"소방공무원 처우개선 앞장"…최호정 의장, 감사패 받아
전공노 서울소방지부, 감사패 수여
급식비 증액·소방서비스 발전 공로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9619_web.jpg?rnd=20260209170242)
[서울=뉴시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종수 지부장, 변강제 수석부지부장, 류희수 부지부장, 김재호 사무국장, 김성현 구급국장, 김동호 영등포소방서 지회장, 김태일 금천소방서 지회장, 이영석 용산소방서 지회장이 참석했다.
그동안 최 의장은 소방관 부실 급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방 현장을 차례로 방문, 실태를 점검하고, 2025년 서울소방학교 급식단가 인상, 올해 119안전센터 급식지원비를 증액하는 등 처우개선에 앞장선 바 있다.
또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소방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최 의장은 이날 '서울특별시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직무 수행과정에서 유독가스, 트라우마 등 각종 유해인자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퇴직 후에도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퇴직소방공무원 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부족했다.
이에 최 의장은 조례를 통해 서울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퇴직 후 10년간 특수건강진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수 지부장은 "이제 소방공무원 중에 최호정 의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소방공무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호정 의장은 "소방관들을 영웅, 의인이라 부르면서 그에 맞는 처우와 대우를 하는 데는 인색하지 않았나라는 반성에서 시작한 일"이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저 또한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에 걸맞게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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