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터Ⅱ·기아 K8 등 18만대 제작결함…제조사 시정조치
현대차·기아·BMW 3개사 51개 차종 대상
![[서울=뉴시스] 현대 포터Ⅱ 일렉트릭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개요.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2060445_web.jpg?rnd=20260210144616)
[서울=뉴시스] 현대 포터Ⅱ 일렉트릭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개요.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6.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BMW코리아에서 제작, 수입, 판매한 51개 차종 17만988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 포터Ⅱ 일렉트릭 3만6603대는 전동식 진공펌프 소프트웨어 오류로 진공펌프 작동 불량이 일어나 제동 성능이 저하될 위험이 있어 오는 1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그랜저 등 20개 차종 3만9148대는 계기판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계기판이 꺼지는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11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기아 봉고Ⅲ EV 2만5078대는 전동식 진공펌프 소프트웨어 오류로 제동 성능이 저하될 수 있어 24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K8 등 16차종 6만9137대도 계기판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계기판이 꺼질 수 있어 11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BMW i5 eDrive40 등 13개 차종 9914대는 에어컨 컴프레셔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고전압시스템이 차단돼 시동이 꺼질 우려가 있어 지난 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자기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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