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노그리드, 큐에이아이와 맞손…양자·AI 데이터센터 선도 나서

등록 2026.02.11 10:49: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자컴퓨팅 결합한 클라우드 인프라 기획

[서울=뉴시스] 이노그리드와 큐에이아이가 양자·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3번째부터) 임세만 큐에이아이 대표,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 (사진=이노그리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노그리드와 큐에이아이가 양자·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3번째부터) 임세만 큐에이아이 대표,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 (사진=이노그리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이노그리드는 퀀텀 AI 전문기업 큐에이아이(QAI)와 양자·AI 데이터센터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중구 이노그리드 사옥에서 진행됐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와 김홍진 전무, 선승한 전무를 비롯해 임세만 큐에이아이 대표, 최성훈 부회장, 황동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자·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과 관련해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양자·AI 데이터센터 운영과 인프라 적용과 관련해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AI·데이터센터 운영 역량과 큐에이아이의 양자 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양자·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반 공동 사업 발굴 ▲서비스형 양자 컴퓨팅(QCaaS) 공동 서비스 기획 및 개발 ▲QCaaS 및 관련 서비스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이노그리드가 축적해 온 데이터센터 구축 및 관리 서비스 제공자(MSP)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양자컴퓨팅을 보다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임 대표는 "이노그리드와의 협력은 양자 컴퓨팅 기술을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서비스로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양자·AI 데이터센터와 QCaaS를 중심으로 국내 양자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지난해 9월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했다.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양자 기술과 융합한 양자클라우드센터 '퀀텀스퀘어'를 구축하는 등 양자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