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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한노총 찾아 "정년연장 입법 추진 노력"…당 노동특보 임명도

등록 2026.02.12 16:41:01수정 2026.02.12 17: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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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가치 높이는 정책 추진에 최선"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국민의힘-한국노총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국민의힘-한국노총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한국노총의 정년연장 입법 요구에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간극을 좁히고 입법이 추진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이 먼저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다만 도입 방식과 시기에는 의견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보여주기식 일회성이 아니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당 대표 노동특보로 김해광 한노총 서울지역본부 상임부의장을 임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노동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며 "대립과 투쟁을 넘어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을 통해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무원과 교원에 대한 정치기본권 보장과 관련해서는 "결국 직무 관련 범위가 문제가 될 것"이라며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고, 논의를 통해서 어디까지 직무 범위 내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밖에 있는 것인지를 잘 가려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에 대해서는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지한다면 그에 따라서 여러 가지 대책들이 미리 마련돼 있었어야 할 것"이라며 "당 의원들이 그 문제점을 인식하고 법안을 발의한 만큼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행정통합이 이루어지면 많은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근로의 환경과 근로의 질"이라며 "노동자의 권리와 지위가 약화되지 않도록 국민의힘은 더 세심하게 꼼꼼하게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은 노동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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