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원도심에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48세대 조성
상반기 착공, 2027년 말 입주 목표
![[문경=뉴시스]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조성(안)-18평형 (사진=문경시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4228_web.jpg?rnd=20260213222644)
[문경=뉴시스]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조성(안)-18평형 (사진=문경시 제공) 2026.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에 따르면 '점촌 원도심 지역밀착형 매입입대주택' 사업을 위해 전날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민간사업자 간 매입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 체결은 지난해 문경시와 경북개발공사가 맺은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실제 주택 건설과 공급을 확정짓는 핵심 단계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경북개발공사가 이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민간 시공 능력을 활용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 대상지는 주거 수요가 높지만 노후화가 진행 중인 점촌동 중앙시장 인근 구도심 일원이다.
총 48세대(청년형 24세대, 신혼부부형 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상반기 착공해 2027년 말 입주를 목표로 한다.
설계 단계부터 입주 대상자인 청년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약 50% 수준으로 고금리 시대에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 사업이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침체된 중앙시장과 원도심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조성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지역 미래인 청년들이 문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재생과 연계한 주거 복지 사업을 확대해 '살고 싶은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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