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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을 사회복지로" 경북농기원 경산·성주서 시범

등록 2026.02.18 1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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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치유농업을 활용한 지역사회서비스 안내 포스터. (경북도 제공) 2026.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치유농업을 활용한 지역사회서비스 안내 포스터. (경북도 제공) 2026.0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이 경북행복재단과 손잡고 올해 치유농업을 활용한 지역사회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경산시와 성주군을 중심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19세 이상 다문화 여성, 10세 이상 발달·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다.

주요 치유 서비스는 대상자 맞춤형 원예 활동, 집단 활동, 영양교육,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 농작업 활동과 자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022년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하고 매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150시간)을 진행하면서 농촌진흥청이 지정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시설 7곳을 육성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의 만성질환 예방 사업과 대구·경북교육청 직무연수 등 관계 기관과 연계해 치유농업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이같은 성과로 지난해에는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일회성 체험에 그치는 것을 넘어 치유농업을 체계적 공공 복지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도내 전 시군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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