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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요란했던 ‘상호 관세’ 효과, 30억 달러 무역수지 개선?

등록 2026.02.20 00:13:35수정 2026.02.20 0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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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적자 9010억 달러, 전년도 9040억 달러에서 소폭 감소

수출과 수입 각각 6%·5% 증가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흑인 역사의 달'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차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던 흑인 지도자이자 17일 84세의 나이로 별세한 제시 잭슨 목사를 추모하며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고, 최고의 경의를 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6.02.20.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흑인 역사의 달'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차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던 흑인 지도자이자 17일 84세의 나이로 별세한 제시 잭슨 목사를 추모하며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고, 최고의 경의를 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6.02.20.


[워싱턴=AP/뉴시스]  구자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부분 국가에서 수입하는 제품에 두 자릿수 관세를 부과한 지난해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소폭 줄었다. 

상무부가 19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해 상품과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9010억 달러로 전년도의 904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약 4조 3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미국의 수출은 6% 증가했고, 수입은 약 5% 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이후 상호 관세 등의 부과를 앞두고 서둘러 수입하는 수요 등이 겹쳐 1월부터 3월까지는 적자폭이 컸다.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는 미국 수입업자가 납부하는 세금으로 국내 판매 제품 가격에 반영된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것에 비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미국 산업을 보호해 제조업을 미국으로 되돌리고 재정을 위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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