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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사교육 등 교육정책 개선 방안, 국민에게 직접 듣는다

등록 2026.02.23 08:54:06수정 2026.02.23 0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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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국민참여위원회 위원 300명 공개 모집

저녁·주말 온라인 중심…학생·직장인 참여 가능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서울청사 국가교육위원회 로고. 2025.04.24. nowest@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서울청사 국가교육위원회 로고. 2025.04.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3주간 제2기 국민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치된 국민과 국교위 간 소통 창구로, 지역·성별·연령·직능별 균형을 고려한 500명의 국민으로 구성된다. 국민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이광호 국교위 상임위원이 맡는다.

국민참여위원은 2년 임기 동안 주요 교육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한다. 그 결과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등 국교위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국민참여위원들의 내실있는 토의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 정책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만 16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참여위원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과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온라인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국교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으로 300명 이상 위원을 선정하며 위원이 지역·성별·연령·직능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추첨과 심사를 거친다. 최종 결과는 4월 초 국교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나머지 200명은 지방정부 추천 및 1기 연임 위원 등으로 구성한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대입 경쟁 교육 체제 완화, AI시대 인재 양성, 고등교육 경쟁력 강화 등 국가 백년지대계를 세우는 일에 국민의 지혜가 폭넓게 모여야 한다"며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고 정책 결정 과정의 토론을 중시하는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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