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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로봇 사업 기대감에 15%대 급등…52주 신고가

등록 2026.02.26 09:33:13수정 2026.02.26 1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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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G이노텍_로고. (사진=LG이노텍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이노텍_로고. (사진=LG이노텍 제공) 2025.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LG이노텍이 로봇 사업 기대감에 장 초반 15% 넘게 급등 중이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4만2000원(14.61%) 뛴 32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33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로봇 사업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증권은 이날 LG이노텍에 대해 로봇산업 진출로 전방산업 확장 및 가격 인상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카메라 모듈은 현대차의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에 탑재가 시작됐으며 또 유럽 자동차 업체로 라이다 카메라의 양산을 시작해 기술 확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기술을 통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보행 로봇까지 적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근 LG이노텍의 카메라 모듈은 북미 T사 로봇향으로 수주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를 통해 LG이노텍은 로봇산업으로 애플리케이션 확장 효과를 기대하며 특히 내년 오토포커스 및 라이다 기술 적용으로 가격 상승 효과를 동시에 누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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