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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TK통합법 법사위 거부 상황 타개 위해 필버 중단"

등록 2026.03.01 15:55:49수정 2026.03.01 1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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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궁색한 핑계 대지 말고 법사위 열어 TK통합법 의결하라"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7.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민주당의) 법사위 (처리) 거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현 시간부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필리버스터 때문에 법사위를 열지 못한다고 주장하니, 아무런 근거 없는 주장임을 알지만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를 위한 법사위 개최에 시간적 여유를 드리기로 결정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더이상 궁색한 핑계를 대지 말고 즉각 법사위를 개최해 대구·경북 통합법을 의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대구·경북통합법을 당론으로 정하라는 민주당의 요구에 대해 "이는 통합법을 처리하지 않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라며 "대구·경북 의원들이 이 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고, 의총에 보고했고, 그 이후 원내대표가 공식적으로 (처리를) 요구했다. 그 이상의 당론 조치를 뭐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초의회가 반대한다는 것 또한 대구경북 광역자치단체 통합을 반대하기 위한 핑곗거리로 삼는 것"이라고 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 여부에 대해서는 "충남과 대전은 양쪽 단체장이 반대의견을 분명히 냈다. 양쪽 시의회와 도의회에서도 통합 반대를 의결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며 "그렇기에 현 상황에서 논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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