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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 66기 임관식…간호장교 78명 탄생

등록 2026.03.04 16: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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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전 국간사 대연병장서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 개최

2022년 입학 후 4년간 군사훈련…간호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4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대연병장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국방부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4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대연병장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국방부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4일 오후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 대연병장에서 안규백 장관 주관으로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관한 장교는 여군 71명, 남군 6명, 태국 수탁생 1명 등 총 78명이다. 이들은 2022년 입학 이후 4년간 군사 훈련과 간호학 교육, 임상 실습 등을 거쳤다.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이날 대통령상은 박희지 해군 소위가 수상했다. 박 소위는 "코로나19 당시 사명감으로 의료 현장으로 달려간 선배님들의 희생정신에 감명을 받아 대학교 재학 중 국간사에 지원했다"며 "국가와 국민이 있는 곳 그 어디서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무총리상은 이주현 육군 소위, 국방부장관상은 윤지원 육군 소위가 수상했다. 합동참모의장상은 이유민 육군 소위, 한미연합사령관상은 이수민 해군 소위가 각각 받았다.

이날 임관식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장교들이 눈길을 끌었다.

남매가 현역인 이서윤 육군 소위는 오빠(이건오 하사)가 공군 부사관으로 복무 중이다. 쌍둥이 여동생 이지윤 소위는 해군사관학교 80기로 올해 소위로 임관했다.

이승우 육군 소위는 육군 간호장교로 복무 중인 누나 이우진 중위(국간사 64기)와 함께 군인의 길을 걷게 됐다.

박선우 육군 소위는 생도생활 간 798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했다. 함께 임관한 말리혼 박가미 태국 공군 소위는 졸업 후 태국에서 공군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이날 임관한 신임 간호장교들은 앞으로 전국 각지의 군병원, 해외 파병지 등 각급부대에서 국군 장병과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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