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내 사료 제조업체 점검 결과 이상 없어
법령위반 없어…5~10일 양돈용 제조사 점검 계획
사료 통한 ASF 유입차단 위해 정밀관리체계 유지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30/NISI20240130_0001469978_web.jpg?rnd=20240130101346)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도내 사료 제조업체에 대한 점검을 지속한 결과 현재까지 관련 법령 위반이나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도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확산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사료첨가제 검사 등 사료 제조업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축가적인 예방 차원에서 도내 양돈용 배합사료 제조업체 15개소를 대상으로 3월5일부터 1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사료 제조·유통 전 과정의 위생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조공정 및 원료 관리 등 제조시설 전반, 사료 운송차량 및 소독시설 운영 실태, 출입구 통제 및 출입자 기록 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돼지부산물 유래 원료 사용 여부와 원료 관리대장 작성·비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다.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특성상 작은 관리 소홀도 전파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사료 제조·유통 단계에 대한 정밀 관리 체계를 지속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일부 취약 가능 공정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병행하고,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단계별 관리 실효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사료 제조업체 점검과 함께 양돈농가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 확인, 관련 제품 수거·검사 병행 등 다각적인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장영욱 농정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양돈산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가축전염병인 만큼 사료 생산 단계부터 빈틈없는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료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내 양돈산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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