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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처리해줄게"…수천만원 챙긴 前경찰간부 구속기로

등록 2026.03.05 14:01:53수정 2026.03.05 1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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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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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사건을 잘 처리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전직 경찰 고위 간부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경무관 A씨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진행됐다.

A씨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형사 사건을 잘 처리해주겠다며 B씨로부터 10차례에 걸쳐 4000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법률 자문 역할로 정당하게 받은 돈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벌여 A씨 혐의 일부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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