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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김천 원정서 1-1 무승부…개막 2경기 무승

등록 2026.03.08 16: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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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7분 모따 극적 동점골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모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모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김천 상무와 비기며 이번에도 승리를 놓쳤다.

전북은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1일 승격팀 부천FC1995에 2-3으로 패배했던 전북이 김천 원정도 놓치며 개막 2경기 무승(1무 1패)에 빠졌다.

후반 추가시간 모따가 터뜨린 득점이 아니었으면 자칫 2연패에 빠질 뻔했다.

친정 김천을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를 노렸던 정정용 전북 감독으로서는 아쉬운 결과다.

주승진 감독이 새로 부임한 김천은 포항 스틸러스전(1-1 무)에 이어 전북전도 비기며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후반 돌입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홍윤상이 터뜨린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끝까지 지키지 못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의 홍윤상(왼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의 홍윤상(왼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전은 탐색전 양상 속에 득점 없이 끝났다. 김천은 김주찬을 빼고 홍윤상을 투입하며 후반전을 시작했다.

주 감독이 던진 승부수가 적중했다. 후반 5분 이정택의 롱볼이 위험 지역으로 떨어졌고, 홍윤상이 일대일 기회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북은 후반 10분 김진규와 이동준 대신 강상윤과 진태호를 넣으며 변화를 줬다.

후반 18분 모따, 후반 30분 맹성웅이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까지 연결하진 못했다.

전북은 이승우와 이영재를 교체 투입해 고삐를 당겼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진 가운데 전북이 힘겹게 결실을 봤다. 후반 47분 티아고가 하프라인에서 볼을 끊은 뒤 돌파했고, 문전으로 뛰어든 모따가 헤더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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