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문가회의 "새 지도자 곧 발표…'하메네이' 이름 계속될것"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 시사 해석
트럼프 "내 승인 없이 오래 못버텨"
![[테헤란=AP/뉴시스]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 기구인 '전문가회의' 측이 "하메네이의 이름은 계속 이란의 지도자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아들인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을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 2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작업자들이 육교에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대형 사진을 설치하는 모습. 2026.03.09.](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01070765_web.jpg?rnd=20260303090558)
[테헤란=AP/뉴시스]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 기구인 '전문가회의' 측이 "하메네이의 이름은 계속 이란의 지도자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아들인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을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 2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작업자들이 육교에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대형 사진을 설치하는 모습. 2026.03.09.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 기구인 '전문가회의' 측이 "하메네이의 이름은 계속 이란의 지도자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아들인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을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회의 위원인 호세인알리 에쉬케바리는 이란 언론에 보도된 영상을 통해 "새 지도자가 이미 선출됐으며, 곧 공식 발표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맘 루홀라 호메이니(초대 최고지도자)와 순교자 이맘 알리 하메네이의 길을 계속 이어갈 인물이 다수결로 선택됐다"며 "하메네이의 이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란 최고지도자 인선에 공개 관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 이란에 조화와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인물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8일 ABC 인터뷰에서도 "나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새 지도자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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