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디지털 기반 산림자원 원물 양산화' 공모 선정…국비 22억 확보
![[춘천=뉴시스]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 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 개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 간 총 2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79628_web.jpg?rnd=20260310085505)
[춘천=뉴시스]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 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 개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 간 총 2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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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 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 개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 간 총 2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과제는 강원 자생 수종인 오리나무와 왕느릅나무를 첨단 ICT 기술과 융합해 고부가가치 소재로 육성하는 ‘디지털 기반 산림 자원 원물 양산화’가 핵심이다.
이에 연구원은 강원ICT융합연구원, 강원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산림자원 산업화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돼 온 ‘원물 공급의 불균형’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컨소시엄은 오리나무와 왕느릅나무의 근력과 근 기능 개선, 체지방 감량, 잇몸 건강 등 기능성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육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와 관계없이 고품질 원물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정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채병문 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생산–가공–수출’로 이어지는 산림바이오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할 것이다”며 “강원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미래 바이오 소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임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림 산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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