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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규 전 교육비서관 "충북교육 대전환"…교육감 출마

등록 2026.03.10 1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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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격차·사교육 제로 등 공약…다자구도 형성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가운데)이 10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충북교육감 출마 회견을 하고 있다.2026.03.10.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가운데)이 10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충북교육감 출마 회견을 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10일 충북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 전 비서관은 이날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와 충북 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충북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교육은 심각한 위기에 놓였고, 4차 산업혁명과 AI교육 역량 강화는 교육 현장에서 큰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교육 격차를 없애고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으며 희망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성장과 포용', '희망과 미래', '공감과 상생'이 있는 충북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격차 제로 충북교육 실현 ▲충북 형 경제금융교육 전면 도입 ▲학교 내 사교육 제로 ▲기본 학력과 미래 역량을 끝까지 책임지는 탄탄교육 ▲안전한 학교, 재미있는 수업 보장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 전 비서관은 청주고,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교육부 지역대학육성과장, 평생학습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북교육감 선거는 보수 성향의 윤건영 현 교육감의 재선 도전에 맞설 후보들이 다자 구도로 형성되고 있다.

보수 성향의 신 전 비서관과 진보 성향의 김성근 전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 교수가 잇달아 출마 선언을 하고 독자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선거판이 달아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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