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해외 주재관·파견관 회의 개최…K-푸드 수출 전략 논의
美·中·日 등 주요 주재관 및 국제기구 파견관 참석
회의에선 새 정부 농정 비전·핵심 국정과제 공유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821_web.jpg?rnd=20250402151908)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회의에는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국 주재관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 파견관 13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새로운 농정 비전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농업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새 정부 농정 비전과 핵심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각 주재국 및 국제기구의 최신 농정 동향을 점검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정책 담당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26년 K-푸드+ 수출 16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K-푸드+는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등 전후방 산업을 포함한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회의에 참석한 주재관과 파견관들에게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차관은 "주재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등 우리 농식품과 농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해외 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 정책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 담당자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도 주문했다.
김 차관은 "이번 회의가 우리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역량을 결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농정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높여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재관 및 파견관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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