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광주·전남]김영록, 특별시장 출마 선언…"경제 민주화 성지로"
통합 첫 제안·실행 이어 완결까지
3+1축 중심 Y4-노믹스 비전 제시
무안·광주·순천 돌며 적임자 강조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3.10. lh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79893_web.jpg?rnd=20260310105838)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0일 무안 김대중 광장과 광주시의회·순천대 열린광장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 초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남광주가 대통합을 계기로 소외의 역사를 끊어내고 수도권 일극체제를 뒤엎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았다"며 "민주화의 성지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경제 민주화의 성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적극적인 뒷받침으로 가능했던 광주전남 통합은 뛰어난 지도자 한 사람이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쾌거"라며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 100년 또한 우리 시민들이 누구를 지도자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180도 바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남과 광주의 속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 따로 연습할 필요가 없는 사람, 특별시가 가야 할 길을 잘 아는 사람이 전남광주특별시장이 돼야 한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해 말 전남지사 신년사를 통해 광주전남통합을 첫 제안했다.
김 후보는 서울특별시·경기도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할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위한 구상과 전략도 밝혔다.
광주권·서부권·동부권·남부권 등 3+1 권역으로 나눠 반도체와 인공지능(AI)·에너지·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산업과 함께 농수축산업·문화관광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는 이른바 'Y4-노믹스' 비전을 실천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광주권은 자율주행·AI실증·반도체 패키징, 동부권은 로봇·우주항공·수소·고부가가치 반도체, 서부권은 에너지·AI데이터센터·항공정비·반도체 팹, 남부권은 에너지·첨단 농수산업·헬스케어·관광 등으로 권역별 성장동력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수많은 번민 끝에 통합을 제안·설계하고 마침내 실행에 옮긴 사람으로서 남은 모든 것을 쏟아부어 전남광주특별시를 완성하겠다"며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 서울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통합특별시장, 길을 잘 아는 혁신행정가 김영록이 시도민 한분 한분과 함께 위대한 전남광주특별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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