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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스노클링·낚시·맥주…서귀포 가파도, 특화관광개발

등록 2026.03.10 11:15:46수정 2026.03.10 1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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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사업 선정

관광기업 매칭 특화사업 발굴·육성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감상하며 무르익는 봄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감상하며 무르익는 봄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서귀포 가파도에서 관광기업과 연계한 섬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서귀포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섬-기업 상생 관광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대정읍 가파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관광기업을 연계해 섬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섬 지역 생활인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에는 가파도를 비롯해 ▲경기 화성시 제부도·국화도 ▲충남 보령시 원산도 ▲전남 여수시 금오도·낭도 ▲경남 통영시 용호도·상도가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다. 가파도에는 총 1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앞서 한국관광공사와 시는 지난달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달까지 운영사와 참여 관광기업을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파도에서는 트레킹 대회 운영과 캠핑 페스티벌 등 캠핑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노클링, 선상낚시 등 해양 액티비티와 청보리 맥주 만들기 체험 등 체험형 콘텐츠가 검토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와 시, 가파리마을,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구조를 통해 가파도의 자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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