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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지방선거 불출마…대전·충남 통합 끝나지 않아야"

등록 2026.03.13 11:45:33수정 2026.03.13 1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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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에 최선 다할 것…李 정부 성공 위해 노력"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박범계 국회의원(대전서구을)이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시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전격적으로 삭발을 진행한 후 대전충남 통합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2026.02.28 ymchoi@newsis.com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박범계 국회의원(대전서구을)이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시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전격적으로 삭발을 진행한 후 대전충남 통합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2026.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충남·대전통합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6·3 지방선거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대전·충남 통합을 전제로 통합특별시장 출마 선언을 했으나 통합 논의는 멈춰섰다"고 적었다.

박 의원은 "삭발 결기로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여러 장애가 있음을 실감한다"며 "애를 끊는 고통과 번민의 나날을 보냈다. 책임도 통감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저의 출마 여부와 무관하게 통합의 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야 한다"며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성장축을 새로이 개편하는 생존 전략"이라고 했다.

이어 "대전, 충남시도민들께 그 필요성을 더 설명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통합 방안을 찾으려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 불출마로 민주당 대전시장 선거 경선은 장철민·장종태 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충남도지사 후보로는 박수현 의원, 양승조 전 충남지사,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3인으로 압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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