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비교섭단체·무소속 의원 초청 오찬…靑 "포용적 소통 행보"(종합)
야5당·무소속 靑오찬 초청…민생 초당적 협력 당부할 듯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권한대행,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이 대통령,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대표. 2025.07.03.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3/NISI20250703_0020874768_web.jpg?rnd=20250703143325)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회동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권한대행,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이 대통령,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대표. 2025.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국회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의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원내대표 및 의원들과 오찬을 가진다. 김종민·최혁진 무소속 의원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조정식 정무특보, 홍익표 정무수석도 이날 참석할 예정이다.
이달 초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한 데 이어 비교섭단체 의원들과도 별도 소통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정무비서관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비교섭 단체 전체 의원을 초청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교섭단체를 넘어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까지 아우르는 이 대통령의 포용적인 소통 의지를 담은 행보"라고 했다.
이어 "오늘 오찬은 위기 극복과 국정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 과정에서 함께 협력해 온 의원들에 대한 연대와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민생 현안 해결과 입법 과정에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소수 정당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중동발 위기와 관련해 민생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최근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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