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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공모운용사 '미래·삼성·KB운용' 선정

등록 2026.03.13 1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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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억 규모 국민 자금 모집 담당

[서울=뉴시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상품구조도(안)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상품구조도(안)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공모펀드 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3곳이 선정됐다. 이들은 국민성장펀드 재정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의 파트너로서 총 5700억원 규모의 공모펀드를 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금융위원회는 13일 한국성장금융이 실시한 국민성장펀드 '공모펀드 운용사' 모집을 통해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9개사가 지원했으며,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운용사별 펀드 운용·판매전략, 운용자산 규모 및 전문성 등을 심사한 결과 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일반 국민이 직접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자로 참여해 경제 성장의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펀드는 국민 자금을 모아 모펀드를 만든 뒤 이를 다수의 자펀드(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구조(사모재간접공모펀드)로 설계됐다.

선정된 3개 운용사는 국민 자금을 모집해 모펀드를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민자금 모집 목표액은 총 5700억원 수준이다.

또 첨단기금 출자를 담당하는 산업은행, 재정모펀드를 운용하는 한국성장금융과 함께 첨단산업 분야 투자 업무를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자펀드 투자자산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 업무도 맡는다.

금융위는 다음 주 중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안을 발표하고, 4월 말까지 자펀드 운용사 선정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공모펀드 운용사의 판매채널 협의, 증권신고서 제출절차 등을 거쳐 5월 말 일반 국민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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