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또 파병군 추모기념관 현지지도…내달 준공 예고
노동신문 "총공사량의 93% 단계에서 진행"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 25일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군 추모 시설인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에 설치할 조각상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이튿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6/NISI20260126_0021139726_web.jpg?rnd=20260126145046)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 25일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군 추모 시설인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에 설치할 조각상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이튿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파병군 추모 기념관 건설사업을 현지 지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6일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1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기념관의 내부와 영웅묘역, 노획무기(전장에서 빼앗은 무기)전시구역 등 건설장의 여려 곳을 돌아보고 마감공사 실태와 조각·상징 기념물들의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전투위훈기념관은 우리 건축예술과 미술 창작 수준의 종합체, 집합체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달 준공을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꾸르스크(쿠르스크) 해방 1돌을 기념하여 전투위훈기념관이 준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해 4월 공개한 서면 입장문에서 파병 북한군이 참여한 쿠르스크 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신문은 "전투위훈기념관공사는 현재 총공사량의 93%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전투위훈기념관 건설 현장을 각별히 챙기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정당성을 강조하고 내부 결속을 다져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착공식에 참석했으며, 지난 1월 딸 김주애·부인 리설주와 함께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직접 삽으로 땅을 파고 나무를 심었다. 같은 달 전투위훈기념관에 설치할 조각상 사업을 현지 지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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