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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공명선거

등록 2026.03.18 1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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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6월10일까지 대구경찰청 및 11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단속·즉응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수사전담팀 59명을 편성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은 금품살포나 선거폭력과 같은 중요 사건 발생 시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를 신속히 투입해 발생 초기부터 엄정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불법행위자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도 끝까지 추적해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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