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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철 시의원 "5극3특 시대, 전주가 전북 성장 거점 돼야"

등록 2026.03.18 11:46:12수정 2026.03.18 13: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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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최용철 전주시의원(인후3동·중앙동·노송동·풍남동).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최용철 전주시의원(인후3동·중앙동·노송동·풍남동).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전주가 전북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주시의회에서 나왔다.

최용철 전주시의원(인후3동·중앙동·노송동·풍남동)은 18일 열린 제4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주는 도청 소재지이자 행정·경제·문화 중심 도시로서 광역 기능을 수행하며 상당한 재정 부담을 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지방교부금이 매년 약 1000억원 가까이 감소하면서 전주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인구소멸위기지역이나 대도시가 아닌 전주는 별도 지원 없이 필수 경비 충당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가 '3특' 권역으로 지정되면서 국가 지원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전주권을 중심으로 혁신성장 거점 구축과 광역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향후 추진될 각종 인프라 사업에는 지방비 매칭이 필수적인 만큼 전북에 지원되는 재원의 상당 부분, 최소 절반은 전주에 배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제기된 전주·완주 통합 논의와 관련해 "거점 도시 중심의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과 인센티브 마련이 필요하다"며 "3특 권역에서도 초광역 통합에 준하는 지원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시 재정 상황에 대해서도 "세입 확충과 지방채 관리 등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금은 위기가 아닌 전주 도약의 기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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