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당이 잘못된 결정 철회하길 기대"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공천 컷오프와 구속영장 청구 등 현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8.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21212963_web.jpg?rnd=20260318131252)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공천 컷오프와 구속영장 청구 등 현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8. [email protected]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밀실 야합의 정치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북 선거가 없으면 충청도 선거는 없다고 생각한다. 충북에서 이기지 못하면 충남에서 이기기는 더 어렵고, 대전은 더 어렵고 세종은 더 어려운 상황"이라며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탈당이나 무소속 출마도 고려하냐'는 질문에 "다른 당으로 간다든지 그러고 싶지 않은 심정"이라고 답했다.
김 지사는 충북지사 후보 공천에 추가 신청한 충북 정무부지사 출신 김수민 전 의원에 대해서는 "정무부지사로 임명한 적이 있고 인연이 있는데 안타깝다"며 "정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저에게 그동안 거짓말해왔구나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앞서 공관위는 6·3 지방선거 충북지역 경선에서 현역인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공천 배제) 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반발하며 법원에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후 김수민 전 의원이 충북도지사 공천 추가 등록에 나섰다. 반면 조길형 전 충주시장은 예비후보 사퇴 뜻을 밝혔고, 윤희근 전 경찰청장은 선거운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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