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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필수 코스 '올다무', 앱 사용자 수도 2년 연속 증가

등록 2026.03.18 1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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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성장도 가팔라…전년 대비 34.4%↑


주요 버티컬 커머스 앱 사용자 변화(자료=와이즈앱·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버티컬 커머스 앱 사용자 변화(자료=와이즈앱·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관광 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가 앱 사용자 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컬리의 앱 사용자 수 증가 폭도 가파르다.

18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버티컬 커머스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조사한 결과 올다무와 컬리 앱 사용자 수는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기준 월간 사용자 수는 올리브영 934만명, 무신사 765만명, 다이소몰 516만명, 컬리 450만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성장률은 다이소몰 42.3%, 컬리 34.4%, 올리브영 25.0%, 무신사 8.5% 순이다.

이 중 2025년보다 2026년에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앱은 '컬리'다. 지난 2년간 가장 크게 성장한 앱은 '다이소몰'로 2024년 2월 대비 사용자 수가 14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콘텐츠를 보고 한국의 식문화와 패션, 뷰티 등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늘어나며 올다무는 방한 관광객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생활과 뷰티, 패션과 리빙 카테고리 가성비 제품을 앞세워 수요를 잡았다는 평가다.

컬리는 신선식품 등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사업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주효하며 지난해 사상 첫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네이버와 함께 론칭한 컬리N마트도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 평균 거래액이 매달 50% 이상 늘어나며 전체 거래액 증가에 기여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서울=뉴시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관광 코스로 부상한 올리브영(왼쪽), 다이소(가운데), 무신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관광 코스로 부상한 올리브영(왼쪽), 다이소(가운데), 무신사.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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