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6·3전주]우범기 시장 "전주 대변혁 완성"…재선 도전 공식화

등록 2026.03.19 10:44: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1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끝내고, 민선 9기 전주시장으로 선택받기 위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6.03.19.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1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끝내고, 민선 9기 전주시장으로 선택받기 위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6.03.19.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전주 대변혁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우 시장은 1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끝내고, 민선 9기 전주시장으로 선택받기 위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직 단체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직무는 정지됐으며, 전주시는 윤동욱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우 시장은 "시장의 책무는 잠시 내려놓지만, 전주의 미래를 향한 책임감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지난 4년 전주를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의 변화는 멈출 수 없으며, 민선 9기에는 도시 구조가 달라지고 시민 삶의 수준도 높아질 것"이라며 재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글로벌마이스복합단지 조성과 대한방직 부지 개발 추진,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역세권 개발 재개 등을 언급했다.

또 후백제 역사문화와 덕진공원을 포함한 4대 관광거점 조성과 청년정책·생활복지 확대 등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완주·전주 통합에 이어 김제와의 통합 추진 의지도 밝히며 광역 행정체계 개편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근 제기된 재정 논란에 대해서는 "전주시 채무 1조원 주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짜뉴스"라며 "2025년 기준 지방채는 6225억원, 채무비율은 20.1%로 정부 기준(25%)보다 낮다"고 반박했다.

이어 "민선 8기 지방채도 공원과 도로 같은 도시계획시설 매입(2285억원)과 컨벤션센터와 육상경기장 등의 사회기반시설 구축비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평가 논란과 관련해서는 "의도적인 거짓은 결코 없었고, 제가 감점 대상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면서 "이후 관련 사실을 인지한 이후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우 시장은 "전주시민의 평가를 믿고 더 힘차게 뛰겠다"며 "전주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고 전주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 시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노인단체를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