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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앙금 제조기업 '태산'과 220억 규모 투자협약

등록 2026.03.19 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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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금호일반산단 내 제과제빵 생산라인 구축

허광옥(왼쪽) 태산 대표와 최기문 영천시장

허광옥(왼쪽) 태산 대표와 최기문 영천시장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9일 앙금 전문 제조기업 태산과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날 허광옥 태산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사업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태산은 자회사인 태산글로벌과 2029년까지 금호일반산업단지 약 1만8150㎡ 부지에 공장을 짓고 앙금과 제과제빵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1994년 영천시 신녕면 일원에 설립됐다. 그간 성심당,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국내 식품기업과 프랜차이즈 업체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은 2023년에 설립됐으며 브랜드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수출을 늘려가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이 태산은 229억원, 태산글로벌은 17억원을 기록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투자가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준공을 앞둔 금호산단 분양과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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