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빴다, 보자 순간 욱"…필통속 흉기로 동급생 '푹'
청주 고교서 동급생 흉기 사건 발생
두학생 평소 가깝게 지낸 사이 아냐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0/NISI20250310_0001787337_web.jpg?rnd=20250310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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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동급생 흉기 사건은 앙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이전부터 B군에게 기분 나빴던 게 있었는데 그를 보자 순간 욱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두 학생은 평소 가깝게 지낸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교는 A군에 대해 긴급 분리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는 지난 19일 낮 12시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 복도에서 동급생 B군을 쫓아가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평소 필통에 보관해왔던 흉기를 품 안에 소지하고 있다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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