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국 총리와 사진 촬영, 국가대표 제명"…이란 간판 공격수, 월드컵 불발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란 대 일본의 경기 전반 이란 아즈문이 헤딩슛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4.02.03.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03/NISI20240203_0020219790_web.jpg?rnd=20240203212908)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란 대 일본의 경기 전반 이란 아즈문이 헤딩슛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4.02.03. [email protected]
이란 국영언론 이란인터내셔널은 21일(한국시간) 아즈문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해 국가대표팀에서 제명됐다고 전했다.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이후 UAE에 공격을 가하며 대립하고 있다.
현재 적대국으로 있는 나라의 중요 인사와 함께 사진을 찍은 걸 배신 행위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대표팀 관계자는 "아즈문이 국가대표팀에서 제명됐고, 모든 선수들이 이같은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했다.
아즈문은 문제가 된 사진들을 SNS에서 삭제한 상태다.
레버쿠젠(독일), AS로마(이탈리아) 등에서 뛴 경험이 있는 아즈문은 이란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A매치 91경기에 출전해 57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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