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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운사 코스코, 걸프 6개국행 화물 접수 3주만 재개

등록 2026.03.26 0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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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등 6개국 대상 컨테이너 접수 재개

중동발 물류 ‘부분 정상화’ 신호

[서울=뉴시스] 중국 국영 해운사 중국원양해운(코스코·COSCO)이 중단했던 걸프 지역행 화물 컨테이너 예약 접수를 약 3주 만에 재개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오후 2시쯤 호르무즈 해협 모습. 2026.03.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국 국영 해운사 중국원양해운(코스코·COSCO)이 중단했던 걸프 지역행 화물 컨테이너 예약 접수를 약 3주 만에 재개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오후 2시쯤 호르무즈 해협 모습. 2026.03.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국영 해운사 중국원양해운(코스코·COSCO)이 중단했던 걸프 지역행 화물 컨테이너 예약 접수를 약 3주 만에 재개했다. 중동 항로 물류 흐름이 일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코스코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 등 6개국으로 향하는 일반 화물 컨테이너 신규 예약 접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스코는 지난 4일 중동 지역의 안전성과 운송 안정성 확보를 이유로 해당 지역으로 향하는 화물 예약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세계 최대 수준의 선단을 운영하는 코스코가 예약을 다시 받기 시작하면서 중국발 중동 항로의 물류 흐름이 점진적으로 복원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다만 코스코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을 고려할 때 신규 예약 서비스와 실제 운송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혀 여전히 리스크가 남아 있음을 시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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