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 4월부터 아동수당 확대…9세 미만 월 10만5000원

등록 2026.03.26 10:31: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체계를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급 대상 연령이 기존 만 8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급이 중단됐던 2017년생 아동도 다시 수급 대상에 포함되며, 올해 1월분부터 소급 지급된다.

지원 금액도 인상된다. 기존 월 10만원에서 전주시를 포함한 비수도권은 월 10만5000원이 지급된다.
 
이번 확대는 단계적으로 추진돼 향후 매년 1세씩 대상 연령이 늘어나 2030년에는 만 13세 미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시는 신규 대상자의 경우 지급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31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자 회신 등을 통해 보호자 및 계좌정보 변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기존 수급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인상된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수당 확대 및 인상 조치가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대상 아동이 한 명도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주민센터 방문이나 문자 회신을 통해 정보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