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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안토니오, 밀워키 꺾고 8연승 질주…캐슬 트리플더블

등록 2026.03.29 14:18:00수정 2026.03.29 15: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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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5로 32점 차 완승

[멤피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스테폰 캐슬. 2026.03.25.

[멤피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스테폰 캐슬. 2026.03.25.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밀워키 벅스를 꺾고 8연승을 달렸다.

샌안토니오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7-95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부 2위 샌안토니오(56승 18패)는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58승 16패)를 두 경기 차로 추격했다.

무려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린 샌안토니오가 32점 차 완승을 거뒀다.

스테폰 캐슬이 22점 10리바운드 10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선봉에 섰다.

에이스 빅토르 웸반야마는 23점 15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반면 동부 11위 밀워키(29승 44패)는 동부 10위 샬럿 호니츠(39승 35패)와 9.5경기 차로 벌어지면서 10회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NBA PO는 각 콘퍼런스 정규리그 1~6위 6팀이 직행하고, 7~10위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PO행 막차에 오를 2팀을 결정한다.

왼쪽 무릎 부상으로 6경기 연속 결장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공백이 컸다.

점프볼부터 경기 종료까지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은 샌안토니오의 완승이었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를 37-24, 2쿼터를 30-21로 잡아 전반을 67-45로 마쳤다.

3쿼터는 팽팽한 양상이었지만, 이미 승부는 샌안토니오 쪽으로 기운 상태였다.

샌안토니오는 핵심 선수들을 벤치에 앉히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4쿼터 막판 샌안토니오는 122-84로 38점 차까지 달아났고, 굳히기에 들어가 밀워키전을 대승으로 마쳤다.

[샬럿=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 2026.03.28.

[샬럿=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 2026.03.28.

같은 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샬럿을 118-114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필라델피아(41승 33패)는 동부 7위, 5연승을 마친 샬럿은 동부 10위에 자리했다.

조엘 엠비드(29점), 폴 조지, 타이리스 맥시(이상 26점) 삼인방이 15점 차 열세를 뒤집고 필라델피아 승리를 선사했다.

샬럿에선 브랜던 밀러가 3점 5개를 포함해 29점을 쏘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NBA 29일 전적

▲샌안토니오 127-95 밀워키
▲디트로이트 109-87 미네소타
▲필라델피아 118-114 샬럿
▲애틀랜타 123-113 새크라멘토
▲멤피스 125-124 시카고
▲피닉스 134-109 유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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