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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사장, 천연가스선 입항 현장 점검…연료수급 이상無

등록 2026.03.31 0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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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액화천연가스 6만t 입항

가스公과 개별요금제 구매 계약

[세종=뉴시스]개별요금 고정약정물량 현장 점검사진이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개별요금 고정약정물량 현장 점검사진이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빈틈없는 발전 연료 공급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개별요금제로 계약한 액화천연가스(LNG) 초도 물량을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30일 구미가스복합발전소용 호주산 액화천연가스 6만t 입항이 이뤄지는 가스공사 평택 액화천연가스 생산인수기지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서부발전은 가스공사 평택기지에서 하역, 저장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연료 공급 체계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연료담당 간부 등은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와 부두 등 기지 주요 시설을 살펴본 뒤 액화천연가스선에 올라 수송 현황을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6월 발전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가스공사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연료전환 1호 발전소인 구미천연가스발전소와 한국형 가스터빈이 최초로 설치된 김포열병합발전소, 태안화력 2호기를 대체하는 공주천연가스발전소에 오는 2036년까지 약 800만t의 천연가스를 공급받는다.

이 사장은 "최근 중동의 긴장 상황에 따른 천연가스 시장 변동성 확대로 거래가격이 크게 요동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장기 물량 계약은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일 성과"라며 "서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통해 에너지 안보 강화,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 전기요금 안정화에 기여해 국민 편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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