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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낙포부두 앞 해상서 해양오염 적발

등록 2026.04.01 1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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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타르 추정 오염물질 18ℓ 해상 유출

[여수=뉴시스] 해경 광양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해양오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해경 광양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해양오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낙포부두 공사 현장에서 콜타르로 추정되는 오염물질 18ℓ가 해상으로 유출된 사실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0분께 낙포부두 앞 해상에서 검은색 기름으로 보이는 오염물질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드론 1대를 투입해 해역을 탐색하고, 경비함정 1척과 기관 선박 2척, 민간 선박 1척 등 4척을 동원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다.

해경 조사 결과 A 업체가 부두 하부 배관 보온재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배관 상부에 놓여 있던 오염물질 캔을 해상으로 떨어뜨리면서 바다 오염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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