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들, 오월버스 타고 민주화운동 체험한다
광주교육청 올해 버스 100대 운영
![[광주=뉴시스] 3일 광주 광산중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873_web.jpg?rnd=20260403135226)
[광주=뉴시스] 3일 광주 광산중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지역 학생들이 '오월버스'를 타고 5·18민주화운동을 체험한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 역사를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오월버스를 올해도 운행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오월버스는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 등 주요 5·18 사적지를 둘러보며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월버스는 지난해 50개 학교 2800여 명의 학생이 체험했으며 올해도 100대를 운행한다. 올해는 참여 접수를 시작한 지 1주일만에 47개 초·중·고교가 신청하면서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국립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 5·18민주광장, 상무관, 5·18자유공원, 전일빌딩245 등 주요 사적지를 탐방한다.
올해 첫 오월버스는 이날 광산중학교 2·3학년 학생 160여 명이 탑승해 국립5·18민주묘지, 전일빌딩245 등을 탐방했다.
광주시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5월4일부터 24일까지 5·18 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5·18사적지 걷기 축제, 5·18 청소년 문화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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