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7일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오찬 회담…정청래·장동혁 등 참석
중동 전쟁 여파 대응…국힘 송언석 제안 등 반영해 李 제안
靑 "사회적 통합·초당적 협력, 국난 극복 위해 가장 중요"
"중동 전쟁 따른 경제 위기 대응 주요하게 논의…의제 제한 없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악수 모습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2025.09.08.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20965723_web.jpg?rnd=20250908135224)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악수 모습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2025.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7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와 국제 정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여야 지도부와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을 가진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회담 사실을 밝히며 "이번 회담은 국민 통합과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이 대통령의 인식에 따라 추진됐다"고 했다.
오찬을 겸한 이번 회담은 7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열린다. 회담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홍 수석은 회담 성사 배경에 대해 "중동 전쟁에 따른 국가 경제적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난 극복을 위한 사회적 통합과 초당적 협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제안이 있었으며 이를 포함한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 대통령이 회담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회담 의제와 관련해서는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 경제 위기와 국제 정세 불확실성 대응이 중요하게 다뤄질 예정"이라면서도 "의제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체 정례화 여부에 대해서는 "지난 여야 대표 회동에서 어느 정도 약속이 이뤄진 바 있으나 이후 진행된 게 없어 구체적으로 정례화할 것인지 어느 시기에 할 것인지 정해진 바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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