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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이주영·안윤지, '비엔나 국제무용콩쿠르' 입상

등록 2026.04.07 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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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전체 대상, 안윤지 은상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이주영(왼쪽)과 안윤지. (사진=한예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이주영(왼쪽)과 안윤지. (사진=한예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무용원 실기과 현대무용전공 학생 2명이 '2026 비엔나 국제무용콩쿠르'(VIBE)에서 입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4월 1일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서 열린 '2026 비엔나 국제무용콩쿠르'에서 컨템포러리 시니어 부문에 이주영(23)이 전체 대상(그랑프리)을 수상했으며, 안윤지(23)가 은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타마스 솔리모시(헝가리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패트릭 아르망(비엔나 국립 오페라 발레 예술감독)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VIBE는 오스트리아 출신 발레리노 그레고르 하탈라가 2015년 창립했다. 국제 발레 콩쿠르이지만, 동시에 워크숍·마스터클래스·장학 오디션이 결합된 교육형 무용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순위를 매기는 대회가 아니라 참가자가 여러 국제 교수진과 교류하며 경험을 쌓도록 설계됐으며, 장애가 있는 무용수와 없는 무용수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국제 대회다.

2016년 미국과 오스트리아에서 첫 대회가 열렸으며, 2017년도부터 개최국가를 미국, 한국, 호주 등으로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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