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과 통화한 조국 "우리 후보라 생각하고 지원…곧 정청래와 협의"
"대구 변화해야 대한민국 변할 수 있어…힘 보탤 것"
![[서울=뉴시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8일 오전 경남 창원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사진=조국혁신당 유튜브 캡처)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450_web.jpg?rnd=20260408111925)
[서울=뉴시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8일 오전 경남 창원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사진=조국혁신당 유튜브 캡처)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대구=뉴시스] 이창환 권신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8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통화에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조국혁신당 후보로 삼고 뛰었던 것처럼, 김부겸 후보를 조국혁신당 후보라고 생각하고 지원하겠다는 개인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대구를 방문한 조 대표는 이날 오후 3시10분께 김 후보와 전화 통화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대당 협의가 필요한 만큼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곧 협의하겠다"며 "김 후보야말로 대구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대구가 변화해야 대한민국이 변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승리하시길 빈다.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후보는 "조국 대표 말씀에 감사하다"며 "지금은 분위기가 좋지만 선거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앞서 조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동구 정한숙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김부겸 전 국무총리께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제가 대구 시민은 아니지만 달려와서 김부겸 선거운동을 하고 싶었다"며 "저희 당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를 내지 않았는데 김 후보를 대구시장으로 만들고 김 후보를 조국혁신당 후보로 삼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김부겸과 정한숙이 손잡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손잡고 대구 발전과 동구 발전을 만들겠다"며 "대구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 변화를 만들어 낼 이 정도의 천재일우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모두 손잡고 대구를 바꿔보자"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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