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사업장 환경개선 공모' 선정
"저소득층 자립 기반 마련 및 공공 먹거리 복지 강화"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158_web.jpg?rnd=20260409081214)
[시흥=뉴시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경기 시흥 남부 지역자활센터가 한국 자활 복지개발원 주관 '2026년 지역자활센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확보된 지원금은 경기 시흥 남부 지역자활센터가 추진하는 '신규 반찬 가게 사업단'의 인프라 구축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센터는 이를 통해 조리·위생·안전 설비를 체계적으로 갖춘 현대식 사업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업단에 참가하는 저소득 주민들은 조리 기술뿐만 아니라 식자재 관리, 매장 운영 등 실무 역량을 전반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시는 참여자들이 취업·창업, 혹은 자활기업 전환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와도 직결된다.
개선된 환경에서 생산된 반찬과 도시락은 시흥시의 공공 식사 지원 서비스와 연계되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이를 통해 위생적이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건강 증진이라는 공익적 가치까지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자활 사업은 시민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주는 핵심적인 복지 정책"이라며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와 직무 훈련을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시설로, 시흥시는 관내 자활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맞춤형 자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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