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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해조류 전문가 완도에 모인다…국제심포지엄 개최

등록 2026.04.10 17:09:26수정 2026.04.10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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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7일 해조류산업 발전방안 모색

[광주=뉴시스] 완도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완도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10일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인 5월6~7일 해조류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해조류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완도군에 따르면 5월2~7일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라는 주제로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기간인 5월6~7일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는 완도군이 주최하고 한국조류학회가 주관하는 완도국제해조류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조류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조류학 연구자와 해조류 산업 관계자, 정부·관계 기관, 어업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조류 연구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며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기술 개발과 발전 방안을 제시해 해조류 관련 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해조류 블루카본 IPCC 인증을 위한 국내외 연구 동향 ▲신규 탄소 흡수원 인증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 ▲기후변화 대응 고수온 적합형(아열대성) 양식종 개발 ▲전통 연근해 양식과 스마트 양식(육상·외해) 공존 전략 ▲해조류 바이오 매스의 기후 테크 활용 가능성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기후변화와 유해 조류 증가 등이 해조류 생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기후변화 대응과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등 그동안 완도군이 추진해 온 정책들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해조류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어업인과 관계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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