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창고·주택서 잇단 화재…연기흡입 등 10명 부상
![[울산=뉴시스] 10일 오전 4시 11분께 울산 남구의 한 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1층에 있는 창고형 매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0/NISI20260410_0002108089_web.jpg?rnd=20260410173428)
[울산=뉴시스] 10일 오전 4시 11분께 울산 남구의 한 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1층에 있는 창고형 매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남구에서 하루 사이 창고형 매장과 다세대주택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1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남구의 한 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1층에 있는 창고형 매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층과 3층에 거주하던 주민 등 총 6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경상을 입었으며, 인근 원룸 거주자 1명도 피해를 입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 1명은 구조 매트로 뛰어내리다 목과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불은 약 1시간20여 분 만인 오전 5시32분께 큰 불길이 잡혔고, 오후 1시32분께 완전 진화됐다.
![[울산=뉴시스] 10일 오후 3시 6분께에는 남구 무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0/NISI20260410_0002108094_web.jpg?rnd=20260410173725)
[울산=뉴시스] 10일 오후 3시 6분께에는 남구 무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날 오후 3시6분께에는 남구 무거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만인 오후 3시 3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주민 4명이 다쳤다. 이중 2층 거주자 80대 여성 1명은 중상을,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45명과 차량 17대가 투입됐다.
두 화재 모두 정확한 발화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재산 피해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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