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협상 결렬에 삼성전자 2%대 하락…SK하이닉스는 1.27%↑[핫스탁](종합)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43%) 내린 2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9만8200원까지 밀려 4거래일 만에 20만원선을 반납하기도 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만3000원(1.27%) 상승한 104만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99만6000원까지 밀려나면서 100만원 아래로 미끄러졌지만 개장 30분여 만에 상승 전환한 뒤 장중엔 104만원대까지 올랐다.
장 초반 반도체 투톱이 약세를 보인 것은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종료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전쟁 발발 43일 만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대면 평화 협상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 정부는 21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회담은 잘 진행됐고 대부분의 지점에 합의했지만 정말 중요한 단 하나의 지점인 '핵'은 합의되지 않았다"며 "즉시 효력이 발생하도록 미국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거나 떠나려는 모든 선박을 봉쇄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