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용철 국민대 교수,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 선정

등록 2026.04.14 14:18:04수정 2026.04.14 17:2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유형C 선정…한국연구재단 지원

'칸디다 유틸리스의 유전자 툴킷 개발 및 식품소재 생산 응용' 연구 수행

[서울=뉴시스] 국민대 박용철 교수 연구팀. (사진=국민대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민대 박용철 교수 연구팀. (사진=국민대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국민대학교는 융합바이오공학과 박용철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유형C)'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초연구사업은 과학기술 미래 역량 확충에 이바지하고자 정부가 주도해 진행하는 우수 연구자 양성 사업이다.

사업의 '핵심연구' 분야는 창의성 높은 개인 연구를 지원해 리더 연구자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공계열 교원 및 국공립·정부출연·민간연구소의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박 교수가 선정된 과제는 '정밀발효용 식품효모 칸디다 유틸리스(Candida utilis)의 유전자 툴킷(genetic tool kit) 개발 및 식품소재 생산 응용'이다.

해당 과제는 합성생물학 기술을 기반으로 칸디다 유틸리스의 유전체 및 유전자 개량을 위한 부품 및 모듈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식품원료공급에 필요한 정밀발효기술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2022년에 박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산화탄소 포집형 효모 미생물 개발 관련 기술로 국제 학술지 '바이오리소스 테크놀로지(Bioresource Technology)'에 논문을 발표하며 기술의 확장성을 보여준 바 있다.

박 교수는 효모전문기업인 ㈜바이오크래프트의 창업으로 실험실 기술의 산업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는 향후 식품소재 생산을 위한 합성생물학 및 정밀발효 분야의 산업화 기술 확보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