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분지포항 계류어선 용접작업 중 화재…기관실 일부 피해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15일 오전 9시 40분께 경남 통영시 도산면 분지포항 내 계류중이던 통영선적 66t급 기선선인망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 통영해양경찰서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사진은 통영해경과 소방당국이 A호 기관실 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6.04.15. phptp@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02111891_web.jpg?rnd=20260415161215)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15일 오전 9시 40분께 경남 통영시 도산면 분지포항 내 계류중이던 통영선적 66t급 기선선인망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 통영해양경찰서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사진은 통영해경과 소방당국이 A호 기관실 화재를 진화하고 있는 모습.(사진=통영해경 제공).2026.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통영해경은 A호 인근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B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해 긴급대응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화재 상황을 확인한 결과 선내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소방과 함께 즉시 진화에 나섰다.
약 1시간에 걸친 진화 작업 끝에 화재는 인근 선박으로 확산되지 않고 완진됐다.
통영해경은 선체 상태 확인 결과 기관실 내 배전반 일부(약 10%)가 소훼된 것으로 확인했으며 그 외 추가 피해나 침몰 우려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A호는 이날 오전 9시께 상부 갑판에서 기관실 출입구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티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기관실 내부 배전반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통영해경은 현장 조사 및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통영해경 박준영 해양안전과장은 "선박 내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작업 전·후 주변 인화물질 제거와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업자들께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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