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이어간 SSG 타케다, 결국 1군 엔트리 제외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초 SSG 선발투수 타케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0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8825_web.jpg?rnd=20260407191145)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초 SSG 선발투수 타케다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07. [email protected]
SSG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케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오른손 투수 정동윤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부진을 벗지 못한 것이 말소 사유다.
타케다는 아시아 쿼터로 KBO리그 무대를 밟은 9명의 투수 중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일본프로야구에서 14시즌 동안 통산 66승을 거둔 타케다는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뛰었다.
그러나 선발진에 합류해 KBO리그 데뷔 시즌을 맞은 타케다는 부진을 이어갔다.
3차례 선발 등판에서 모두 패전을 떠안았다. 9⅔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해 18개의 안타를 헌납하고 14실점해 평균자책점이 13.03에 달했다. 삼진 8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7개를 내줬다.
타케다는 지난 14일 인천 두산전에서는 2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해 5개의 안타를 맞고 사사구 2개를 내주며 5실점했다.
결국 SSG는 타케다가 재정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군으로 내려보냈다.
올 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가 1군에 등록됐다가 말소된 것은 타케다가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