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日자위대 함정 대만해협 진입…위험한 음모"
![[베이징=뉴시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5.08.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7/NISI20250827_0001928414_web.jpg?rnd=20250827183447)
[베이징=뉴시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5.08.27 [email protected]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자위대 함정이 대만해협에 진입해 활동했다"며 "이미 중국 군대가 법규에 따라 처리했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이어 "일본이 자위대 함정을 대만해협에 파견해 무력을 과시하고 의도적으로 도발하는 것은 잘못에 잘못을 더한 것"이라며 "일본의 일부 인사들이 무력으로 대만해협에 개입해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을 파괴하려는 위험한 음모를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는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고 일본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만 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 중·일 관계의 정치적 기초와 관련이 있고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며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하고 잘못된 길로 점점 더 멀리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는 또 최근 뉴질랜드군 P-8A 대잠수함 초계기가 서해와 동중국해에서 지속적으로 접근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중국의 안보 이익을 해치고 오해와 오판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관련 공역의 민항 비행 질서에 심각한 방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중국은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했고 뉴질랜드 측에 엄정한 교섭(중국이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를 일컫는 표현)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뉴질랜드가 국제법과 국제 관계의 기본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중국의 주권과 안보 우려를 존중하며 민간항공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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