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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정조사로 조작기소 전모 드러나…정치검찰 법정 세울 것"

등록 2026.04.18 1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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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치검찰 목표, 李 기소 오직 하나…진실 끝까지 규명"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영교 국회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4.1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서영교 국회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국정조사로 드러난 조작기소 전모, 정치검찰을 법정에 세워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사건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과 전모가 점차 밝혀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국민의힘과 정치검찰은 국정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며, 사실 왜곡과 물타기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정치검찰의 목표는 '오직 하나, 이재명 기소'였다"며 "특히 1기 수사팀이 당시 이재명, 정진상, 김용의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음에도, 이른바 ‘윤석열 사단’을 투입해 기존 수사 결론을 뒤집었다"고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진술 회유와 협박, 형량 거래는 물론, 가족 사진을 이용해 공포를 조성하는 강압적인 수사 방식은 법치주의를 훼손한 중대 범죄"라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 역시 검찰의 공소사실 핵심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정영학 녹취록과 엑셀 파일을 임의로 해석·가공하고 표현과 수치를 왜곡한 증거조작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결국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표적수사와 조작기소의 본질은 ‘이재명 죽이기’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정조사 방해와 정치 공세에 단호히 맞서,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겠다. 반성과 사과 없는 정치검찰과 그 배후를 반드시 법정에 세워, 정치검찰의 시대를 끝내고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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